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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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긍정의 날갯짓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06 조회수677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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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날갯짓

손 안에 모래가 순식간에 빠져나가듯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순간에도
우리는 '긍정의 날갯짓'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희망의 불씨를 다시 살릴 수 있는
하느님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그 어떤 곳도 천국이 될 수 있음을
또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긍정의 날갯짓'을 멈추지 않는 한
그리고 하느님과 동행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자기 자랑의 덫에서 벗어나기

부와 명예, 뛰어난 학식과 명망 높은 가문,
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었던 바오로는
하느님을 만난 후,
이전에 자신이 자랑했던 그 모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하느님의 것임을,
그렇기에 오직 하느님 한 분 만이
우리의 자랑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아버지의 마음으로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 좋은 아버지의 모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이신 하느님의 모습입니다.
탕자와 같은 우리를 변함없는 사랑으로 기다리시는 하느님,
책망하기보다는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기를 권고하시는 하느님,
나의 세밀한 음성에도 관심을 기울이시는 하느님,
세상의 고통 중에 신음할 때 가만히 안아주시고 위로하시는 하느님,
좋은 것보다는 선한 것을 주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모습은
우리가 닮아가야 할 참 아버지의 모습인 것입니다
.


선을 행하는 삶

빛이라 칭함을 받은 우리 안에는
착한 일을 행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도움을 청하는 손길을 만날 때
우리 안에서 들려오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외면치 마십시오.
우리를 통해 어둠은 사라지고 하느님의 빛이 임할 것입니다.


기억의 치유

새로운 해를 맞으며
아직 용서하지 못한 일로 괴로워하진 않나요?
용서는 하느님의 명령이자 우리의 의지적인 행동입니다.
지금 당장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 여겨질지라도
내가 용서의 손을 내미는 순간
미움과 고통으로 묶여있던 마음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잊지 못해 괴로워하던 기억의 고리가 끊어질 것입니다.

(새벽종소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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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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