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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녁 묵상] ''내 뜻대로''가 아닌 ''당신의 뜻대로''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09 조회수620 추천수9 반대(0) 신고


 

''내 뜻대로''가 아닌 ''당신의 뜻대로''


 삶에 자신을 내맡기기 위해서는

매일 아침 일어나 ''내 뜻대로''가 아닌

''당신의 뜻대로''를 말하기만 하면 됩니다.


''나는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합니다.

물론 나는 오늘 하루에 대한 계획이 있습니다.

일터에 가고, 쇼핑을 하고, 저녁 외식을 하고.....,

하지만 내 계획은 청사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내가 예상치 못한 변화와 길들이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그 변화는 멋진 놀라움일 수도 있고 두려운 놀라움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나를 새로운 여행으로 이끌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내 존재와 영혼을 최상의 장소로 이끌 것이라고 믿습니다.''

 

                                          - 인생수업 中에서


                                복음성가/우물가의 여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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