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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불석권(手不釋卷), 괄목상대(刮目相對), 박람강기(博覽强記), 박물군자(博物君子)
작성자배봉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14 조회수683 추천수7 반대(0) 신고

 

 

 

 

 수불석권(手不釋卷), 괄목상대(刮目相對), 박람강기(博覽强記), 박물군자(博物君子)



 

 

 

 수불석권(手不釋卷)과 괄목상대(刮目相對)

 

 

 

 옛날 중국에서 후한(後漢)이 망(亡)한 후(後) 위(魏), 오(吳), 촉(蜀) 세 나라가 정립(鼎立)한 삼국시대(三國時代) 때, 오(吳)나라의 초대(初代) 황제(皇帝) 손권(孫權)의 장수(將帥) 여몽(呂蒙)은 전쟁(戰爭)에서 세운 공로(功勞)로 장군(將軍)은 되었으나 학식(學識)이 부족(不足)하여, 손권이 여몽에게 공부하기를 권(勸)하였습니다.


 독서(讀書)할 겨를이 없다는 여몽에게 손권은 자신(自身)이 젊었을 때 글을 읽었던 경험(經驗)을 말하며 지금도 역사(歷史)와 병법(兵法)에 관(關)한 책(冊)을 계속(繼續) 읽고 있다고 하면서 “후한(後漢)의 황제(皇帝) 광무제(光武帝)는 변방(邊方) 일로 바쁜 가운데서도 책을 놓지 않았으며(手不釋卷), 위(魏)나라의 조조(曹操)는 늙어서도 배우기를 좋아하였다.”라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다음부터 여몽은 싸움터에서도 학문(學問)에 정진(精進)하였습니다.


 그 뒤 손권의 신하(臣下) 노숙(魯肅)이 옛 친구(親舊)인 여몽을 찾아가 대화(對話)를 나누다가 박학다식(博學多識)해진 여몽을 보고 놀랐습니다. 노숙이 여몽에게 언제 그만큼 공부를 했는지 묻자, 여몽은 “선비가 만나서 헤어졌다가 사흘이 지난 뒤 다시 만났을 때는 눈을 비비고 다시 볼만큼 달라져야만 한다.(刮目相對)”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고사(故事)에서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고사성어(故事成語)인 수불석권(手不釋卷)과 ‘헤어진지 며칠 만에 다시 만났을 때 눈을 비비고 다시 볼 정도로 학문의 깊이가 달라졌음'을 말하는 고사성어(故事成語) 괄목상대(刮目相對)가 유래(由來)했습니다.


     

         [출전]  <三國志 吳志, 呂蒙傳>




 

 박람강기(博覽强記)



 

  널리 여러 가지 책(冊)을 읽고, 기억(記憶)을 잘 함.




 

  박물군자(博物君子)



 

  온갖 사물(事物)을 널리 잘 아는 사람.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조 작성하였습니다.)





                                                                           - 끝 -

 

 

 

 

이강길

 

My way (with Frank Sinatra) - Pavarotti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My way(with Frank Sinatra) - Pavar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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