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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1월18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18 조회수716 추천수9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더러운 영들은 예수님을 보기만 하면 그분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지르며 떠나갔습니다. 하느님의 영이 머무르시는 하느님의 아드님을 알아보는 능력은 인간들보다는
 
 악령들이 훨씬 더 뛰어난 법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진정한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그분의 기적들은 한낱 마술사의 장난에 불과하였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8장 9-25절에 보면 시몬이라는 사람이 마술을 부리는 것을 보고 사마리아 백성들은 크게 놀라
 
 “이 사람이야말로 ‘위대한 힘’이라고 하는 하느님의 힘이다.” 하며 모두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처럼 당시 고대 근동 지방에는 사람의 눈을 현혹하는 마술사들이 실제로 많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이 이러한 마술과 근본적으로 달랐던 것은, 바로 주님의 권능을 알아본 악령들의 고백과,
 
주님의 은총으로 치유를 경험한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내적인 변화를 일으킨 것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거짓 예언자들처럼 돈이나 명예를 얻으려고 마술을 부리신 분이 아니십니다.
 
인간에 대한 그분의 진정한 사랑 앞에서는 악령도 힘을 잃은 채 그 사랑의 권세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우리를 모든 속박에서 풀어 주실 분은 주님 한 분뿐이십니다. "♡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또다시 오류의 어둠 속에 떨어지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 ♡" width="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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