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18 조회수57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07년 1월 18일

☆ 일치 주간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개종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 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위하여 공동 기도를 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으며, 더러운 영들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외치며 떠나간다.
예수님의 권능이 점차 세상 안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복음 환호송 < 2티모 1,10 참조 >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 7 - 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0

되새 떼의 춤 !

동서남북에서
다 모여들어
수백 수천인가

하늘을 알고
땅을 알고

해 뜨는 곳
해 지는 곳
방향을 알고

바람에 날리며
비에 젖으며

한마음 한뜻
이루려고  
연습 했을까

은총의 부르심에

함께
날아오르는
일치의 환희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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