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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3) 혜안스님 설법을 듣고...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25 조회수752 추천수12 반대(0) 신고

 

감인 정신으로 인생을 살아라

 

인내하고 견디어 내면서.....

 

부모님과 스승께 배은망덕 하지마라

 

비행기는 하늘로 기차는 기찻길로 배는 뱃길로 가야하듯이

 

사람은 사람이 갈길이 있다

 

 

남을 배려하고 용서하고 말한자리라도 아름답게

 

부드럽게 멋지게 하면서 살아라

 

후회하지않게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하고 가라

 

남의 허물은 덮어 주고 이해하고 도와주며 살아라

 

남의것은 볼펜하나 바늘하나라도 훔치지 말고 정직하게 살고

 

주어진 내 복에 만족할 줄 알고 살고

 

먹는것 소중히 하여 버리지 말고 이 세상에 기름이나

 

쌀 한톨 배추잎 하나라도 소홀히 마라

 

부모님 은혜는 아무리 노력한들 부모가 자식에게 한것 만큼은 어림도 없다

 

오른쪽어께에 아버지를 업고 왼쪽어께에 어머니를 업고

 

맨발로 이모든 세상의 경치를 구경시키다 발바닥이 터지고

 

살이터지고 골수가 나온다한들 부모은혜 어림없고

 

흉년이 들어 먹을것이 없어 자기살을 짤라서 불고기를 구워 잡수게 한들

 

자식은 10달동안 뱃속에 든 자식위한 어머니 정성 같지 못하다

 

부모님과 스승께 효하고 남을 도와주고 배려하며

 

인생을 살아 멋지게 아름답게 기쁘게 살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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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옮긴 글이 아니라 들은것을 잊지않으려고

 

제 생각으로 듣고 묵상하다가 메모 해 두었던 글이어서 미흡하지만

 

 어느날의 추억이어서 그냥 이대로 나눕니다

 

요즈음은 글이 잘 안 써 지는데 친구들이 또 쳐들어 올까봐 이것이라도

 

올려놓고 자야 내맘이 편할것 같아서 그럽니다

 

오늘은 동창모임이 있어서 나갔다 왔더니 피곤 하네요~ 

 

세월 이기는 장사 없다드니 요즘은 돋보기 돗수도 올려야만 할 정도로 글이 잘 안 보이네요~

 

사정이 이러니 제 처지를 이해하시고 글 없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또 쓸거리가 있으면 언제라도 기꺼이 뛰어 오겠습니다 ***미안 죄송합니다***

 

    ***찬미예수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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