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인생의 악보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26 조회수612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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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악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나의 삶은 어떤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을까?
그리고 하느님을 만난 후의 삶의 악보는
그 이전과 어떻게 다를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인생의 악보를 주시고
그 악보를 채워가는 것은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
세상의 삶이 다하는 날,
하루, 하루의 삶으로 채워진 악보를 들고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은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 사람

절망을 피해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절망은 우리 마음속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그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습니다.
과거의 실패는 현재에서도 우리의 발목을 잡고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빠지게 합니다.
이런 절망의 문제를 우리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절망을 이기는 힘은
우리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만 발견됩니다.
하느님의 변치 않는 사랑, 그 든든한 팔을 놓지 마십시오.
주님과 함께 있는 한,
절망은 결코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라

세상 문화의 거친 물결이 넘치고 있는 이 때
우리는 세상 문화에 흡수되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한편
세상 문화를 이길 수 있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문화를 세워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세상과의 타협점을 찾아 안일함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주님의 증인으로 세상을 이기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


순종

하느님께 드릴 수 없는 삶의 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면
하느님이 내 삶의 주인임을 고백하는 것은 거짓이 됩니다.
매 주일 내 마음을 흔들어놓는 살아있는 말씀에
눈물 흘리며 감동한다 하더라도
순종의 결단 없이는 새로운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주님을 알았지만 신앙은 제자리라면
우리는 먼저 하느님께 순종하여야 합니다.
버려야 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로 돌아서는 순종은
우리에게 하느님과 동행하는 은총의 시간을 줄 것입니다
.


생활의 원동력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에 지배된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성령의 지배를 받는 그리스도인들은
감정이 아닌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인간의 눈으로 판단하기에 앞서
주님이셨다면 어떻게 하셨을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에 맞는 결정을 내립니다
.
반면 감정에 지배된 삶은 혼란과 후회를 안겨줍니다.
돌이킬 수 없는 일, 해결되어지지 않는 문제 앞에
쉽게 좌절하며 용기를 잃게 합니다.
우리를 문제 자체에 갇히게 하는 감정이 아닌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는 주님과 함께 머무십시오.

(새벽종소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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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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