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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난은 희망의 비타민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29 조회수676 추천수4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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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희망의 비타민


신자는 어떠한 어려운 상황이나 환경을 만나도 주님으로 기뻐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억지로 감사하는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수있어야 하는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음 깊은 곳에서 탐욕으로 말미암아 시기와 질투로 형제 자매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모습을 지니고 있는 신자들의 모습을 해결해 주는 방법은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고난이라는 것입니다.

고난이란 더러운 마음을 정화하고 표백하는 표백제입니다.
고난이란 식물을 키우고 모든 생명을 자라게 하는 태양과 같습니다.
고난이란 사람을 더 크게 성장시키는 거름과 같습니다.
고난이란 사람을 가장 빠르게 사람되게 하는 강도 높은 훈련입니다.
고난이란 사람을 완전하게 하고 완벽하게 하여 줍니다.
고난이란  변장된 하느님의 역사이며 은총의 또 다른 모습니다.
고난이란 그리스도인의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인 것입니다.
그래서 고난은 우리에게 희망의 비타민입니다
.
 
“여러분의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그 인내가 완전한 효력을 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모든 면에서 모자람 없이 완전하고 온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야고 1,3-4)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을 소유하게 하며 우리를 굳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 앞에 무릎 꿇어 기도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잊어 버리면 우리는 어려움이 다가올 때마다 절망하고 좌절하곤 합니다.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가?
왜 하느님은 나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가?
왜 나는 이런 시련과 고난을 겪어야 하는가?
그러나 시련과 고난은 그리스도인에게 필수과목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래야만이 우리가 변화되고 하느님의 사람으로 성장 할 수있습니다.

하느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십니까?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주님께 항상 감사하고 기뻐할 수있습니다.
모든 고난은 내 인생에 유익할 뿐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게 하기 위한 하느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깊고 깊은 사랑의 마음을 읽는다면 우리는 하박쿡 예언자처럼 고백할 수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포도나무에는 열매가 없을지라도 올리브 나무에는 딸 것이 없고 밭은 먹을 것을 내지 못할지라도 우리에서는 양 떼가 없어지고 외양간에는 소 떼가 없을지라도 나는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내 구원의 하느님 안에서 기뻐하리라.”(하박쿡 3,17-18)

( 아비가일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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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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