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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교요지 - 인간성과 구세주 예수.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02 조회수480 추천수1 반대(0) 신고
 

   유교와 그리스도교

                      이 성 배 신부

聖敎 要旨


2) 人間性  :  카인과 노아


아벨의 전승에 의하면

신심으로 양을 제사지내었더니

맏아들 그의 형 되는 이가

감히 그를 죽여 오늘에 이르니라.


이런 죄에 물든 저 족속들

부귀공명 안일만 일삼으니

내 몸 아끼고 여색에 빠지며

세력과 황금만 내 세우도다.


아버지의 뜻 이와 같지 않았으니

그 종에게 이 뜻을 밝히고

정해진 때가 이르자

대 홍수가 사방에서 휘몰아쳐왔도다.


온갖 족속 흩어지고 몰사하게 되니

구원된 무리에 대하여 물을진대

방주 안으로 들어간 자들뿐으로

그들이 바로 의인이었도다.


일곱에 여덟 쌍이 따랐으니

각자 그들을 방주문 안으로 끌어 들였도다.


3) 구세주 예수.


고로 기독교라는 것은

세상의 복을 더해주시고자

예수를 내려 보내신 것이니

사실 그는 구세주이시며

삼위가운데 제 2 위이시고

인륜에 나시어 오륜에 머무시도다.


꽃다운 나이에 성전에 이르러

모임 가운데서 책을 받으셨네     -  성전에서 뭇 사람들에게

뭇 선비와 서로 언약을 맺으시되      가르침을 주시다 -

이치와 법도에 모름이 없고

예절과 율법을 지키셨으며

또한 열두 사도를 거느리셨네.


예루살렘 성읍은

파미도로를 건너     (페르샤)

유대나라

시나이 산도 있는 곳이라.


그곳 왕의 온아하심은

다음 장에서 밝혀 노래하리라.


오늘의 묵상 :


220 여 년 전에

어찌 이리 인간성을 꽤 뚫었으며,


어찌 삼위일체의 신비를

터득할 수 있었는가?


오직 놀랍기만 할 뿐,

무슨 말로 이에 답할 수 있단 말인가?


오직 신비할 뿐

‘하느님께서는 못하실 것이 없다.’

하신 말씀이 생각날 뿐입니다.


(아무리 이 승 훈이 북경에서

가져온 책을 연구하였다 하더라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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