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감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03 조회수479 추천수3 반대(0) 신고



      
      
      
            마감 레오나르도 나 쉬는 동안 님은 일 하신다 엊 그제 두날 눈 그늘에 숨긴 세상 해 들어 스켓치 하시고 종성 하늘에 녹두장군 태운 구름 동편 산 넘어 적성으로 밀쳐 놓으시며 강 어귀 갈대 밭 바람 숨기시니 웬만큼한 눈 비추시면 회문산 이고선 번한 하늘의 초롱 초롱한 별들이 밤새 같이 놀자 수런거린다 님께서 걸어 놓은 그대로 아버지의 아버지가 헤아려 준 그대로 젊은 별들이 마당이든 뒷간이든 졸졸 나만 따라 다닌다 누나 닮았어 찾고 찾아도 안 보이는 어머니 달 이고 물길러 가셨는데 턱 괴고 울 엄마 기다릴제 진득한 졸음에 서둘러 주님을 만난다 ㅡ**ㅡ 좋으신 나의 아버지 부족했던 하루면 침묵중 호홉이 봉헌이게 하시며 들숨 낼숨 절반의 수 만큼 이라도 연옥 영혼을 구하여 주세요 엄마 같이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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