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좁은 문으로 가는 지름길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03 조회수585 추천수4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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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가는 지름길

흔히 좁은길을 고난의 길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걷는 좁은길이라 해도
그 길을 기쁘게 걷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입니다
.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좁은길을 걷지만
그들의 모습이 모두 다른 것은
주님이 함께 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십시오.
비록 길은 험하고 좁아도 그 가운데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


희망의 증거

지금 당신은 무엇의 증거가 되고 있습니까?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을 향한 희망의 증거입니까?
아니면 빛의 자녀란 이름이 무색할 만큼
주님이 주신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세상의 물결을 따라가기에 바쁜 모습입니까?
주님이 함께 하실 때
우리는 자신 안에 숨어있는 진정한 나를 찾게 됩니다.
비록 지금은 초라한 모습이라 할지라도
주님이 뜻하신 때에 우리는 세상을 향한 희망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세상이 원하는 조건이 아닌 주님을 따라 가십시오.
그리고 훗날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느님이 함께 하시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 그 증거가 바로 나다."



횃불인생

주님이 보시기에 지금 나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잠깐 빛을 내고 사라지는 짧은 초일까?
아니면 환한 빛을 발하며 타오르는 횃불일까?
주님께 한 손만 맡긴 채 걸어가는 반쪽이의 모습일까?
아니면 주님과 함께 걷는 사명자의 모습일까?
세상 속에 조금씩 닳아 없어지는 것이 아닌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세상 속 빛을 밝히는 횃불인생.
남은 나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횃불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


포기하지 말라

우리의 믿음이 시험대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견고하게 보였던 삶의 울타리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릴 때
어둠은 우리에게 진정 주님이 계신지 물어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님이 그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상황과 지금 닥친 막막한 현실은
믿음의 눈을 멀게 하지만
주님의 손을 놓지 않는 이상
그 어떤 고난도 우리를 주님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시험의 순간 주님의 손을 더 꼭 잡고 나아가십시오.
주님과 함께 다시 회복의 성을 쌓아 가십시오.
당신은 이전보다 더 담대하고 강한 주님의 용사로 서게 될 것입니다.

(새벽종소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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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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