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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교 요지 - 살아 '있을 때 잘해'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08 조회수573 추천수3 반대(0) 신고
 

      유교와 그리스고교

                    이 성 배 신부


♣ 聖敎 要旨


13) 사랑의 희생제사


일꾼, 관리, 가난한 자, 부자

서로서로가 친근하게 지내야하며

간곡한 말씀을 진실되이 복종하면

모든 반열의 모든 이가 불림을 받으리라.


신부를 동반하여 함께 나아가

향을 사르고 술을 준비하니

촟 불 켜놓고 그 옆에 앉아

연민의 정으로 거룩하신 피로다 하니라.


14) 예수 일생의 끝.


은혜로운 비와 자비로운 구름 가운데

우렛소리 진동하며 하느님의 권능이 펼쳐지는데

십자가를 등에 지고 제단을 쌓아

결약의 궤와 제기를 채우도다.


재물을 조사하고 돈을 계산하여

필요에 따라 쓰이도록 하고

인륜과 사물의 강령을 세우시니

영원하신 하느님대전에 제사 드리기에 합당하도다.


씨족들이 비천하고 보잘 것 없으나

조손이 응답하며 대대로 내려가니

공동으로 벌고 함께 살며  구제까지 하니

참으로 근심 걱정도 애통도 없도다.


우상이라는 것들은 모두가

구리, 쇠, 돌, 나무로 돌아가니

신앙을 깨달아 모든 음사를 타파하고

모임과 말씀으로 풍속을 변화시켜야 하리로다.


15) 예수의 심판.


무덤이 열리고 시체가 소생하여

공간을 넘어 하늘로 승천하니

장엄하게 어좌에 앉아

다가올 심판을 마련하시네.


죄가 가벼우면 벌도 가벼우나

지은 죄 설원하기 어려우니

어리석음을 깨우치고

어둠의 세력에 저항할지니라.


오늘의 묵상 : 살아 ‘있을 때 잘해 !’


우리 모두는

언잰가 세상을 하직하게 되어있다.


비록 저 세상이 없다 하드라도

이 세상에 살아 있을 때, 이웃에게 잘하면,

고마움과 감사와 행복을 얻게 된다.


그러나 저 세상,

곧, 천국이 있다면,


우리가 잘 살았기 때문에

우리는 천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


그러니

살아 있을 때, 잘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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