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지금 난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09 조회수4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찬미예수

 

내가 가장 행복한 것이 무엇인가 하니

오로지 님만을 위해서

살고,

일하며,

기뻐하는 일일게다.

마르코 복음사가는

 예수께서는 님께서 하신 기막힌 사랑의 행위를

아무에게도 말하지말라고 하셨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더욱더 널리 알리지 않았던가.

이대목에서 나는 우선 멈춤신호를 보게되는 것이다.

지금 난 소근거리는 아주 작은 소리에

귀기울려야 할 때임을 느낀다.

님께로부터오는 지혜로 

나는 내 님을 더욱 기쁘게 해드려야 할

시간인 것을...

나에게 베풀어 주신 이 모든 은총을

산 꼭대기라도 올라가

외쳐외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감사의 표을 드리고파 몸살이 난다.

 

오,

 나의 님이시여,

끈임없이 이 감사한 일들을 떠올리도록

나를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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