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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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13 조회수51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화요일
2007년 2월 13일

♤ 말씀의 초대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자 하느님께서는
정의의 심판을 내리신다. 노아만이 하느님을
기쁘게 하였기에 하느님께서는 이제 노아의
후손으로 세상을 다시 정비하실 것이다(제1독서).
빵의 기적이 있은 뒤에도 제자들은 아직
예수님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한다.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야 하는 까닭은,
누룩과도 같은 그들의 인간적인 권력과 재물에 대한 탐욕은
주님을 이해하는 데 방해물이 되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요한 14, 23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 음 <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 14 - 21
그때에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16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17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0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6

매발톱꽃 !

빛이시오니
뵈오려면

풀 이파리도
거칠었으리

꽃송이로
깨금발 들어도

자비로우심
움키려면

꽃잎보다 더
가늘어져야

매달릴 수
있어서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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