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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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의 모습이 제자들 앞에서 변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17 조회수47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토요일
2007년 2월 17일

☆ 성모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기념

♤ 말씀의 초대
아벨과 에녹, 노아와 아브라함은 모두 믿음으로
하느님께 인정을 받은 사람들이다. 믿음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제1독서).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는 십자가의 수난 이후 당신께서 얼마나
영광스럽게 부활하실 것인지를 미리 보여 주는 중요한 사건이다.
이러한 현현은 또한 예수님께서 진정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드님이심을 증명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마르 9, 7 참조 >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 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 음 < 예수님의 모습이 제자들 앞에서 변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 2 - 13
그때에 2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3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4 그때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5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6 사실 베드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던 것이다.
제자들이 모두 겁에 질려 있었기 때문이다.
7 그때에 구름이 일어 그들을 덮더니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8 그 순간 그들이 둘러보자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않고
예수님만 그들 곁에 계셨다.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10 그들은 이 말씀을 지켰다. 그러나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저희끼리 서로 물어보았다.
11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째서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1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는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많은 고난과 멸시를 받으리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 무슨 까닭이겠느냐?
13 사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데, 엘리야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가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제멋대로 다루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0

유리창나비 !

너른 들녘
훨훨 훨훨

날아다니다
돌아가는 고향

번데기에서
나온 날개
말리던 순간

찾아보고
돌아보고

보송보송
새로운 날

날아오르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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