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2) 사순시기 둘쨋날을 보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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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07-02-22 | 조회수500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렇다면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죄 속에 허덕이던 저를 구해주신 구원자 구세주이십니다
죽을 수 밖에 없던 병에 걸린 저를 낫게 해 주신 이 세상에 제일 훌륭하신 명의이십니다
제 아버지이시고 우리 가족의 아버지이시고 우리 이웃 모두의 아버지이십니다
내 삶의 중심 주관자 이십니다
저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십니다
저를 가장 사랑 해 주시는 왕이십니다
제 믿음 속에 함께 하시는 제 연인이십니다
제가 분통 터지는 일이 있을 때 기도하면 해결 해 주시는 해결사 이시고 저를 위로하시는 스승님 이십니다
과연 나에게 그리스도는 어떠한 분이신가???
일상생활에서 나를 부르시는 주님을 진정한 나의 주님으로 모시며 살고 있는지...???
반성 해 보면서....미사를 드리고 십자가의 길을 공동으로 바치니 어저께 나 혼자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 보다는 훨신 더 큰 의미를 느꼈습니다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여 이 죄인 잊지 마시고
< 내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십시요 >
사랑합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성령이시여 복되신 성삼위이시어 성모님의 사랑에 일치하게 해 주소서***아멘***
당신의 거룩하신 성심에 제 마음도 우리 마음도 당신 마음 닮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성체성사안에 저를 만나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영광 받으소서***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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