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로지 주님을 신뢰하여라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23 조회수521 추천수3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찬미예수님, 사랑하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님!)
*~*~*~*~*~*~*~*~*~*~*~*~*~*~*~*~*~*~*~*~*~*~*

오로지 주님을 신뢰하여라

행동이 굼뜨고 도움이 필요한 이가 있는데 그는 능력이 없어 가난에 파묻힌다. 그러나 주님은 그를 인자하신 눈으로 굽어보시고 비천한 처지에서 들어 올리시며 그의 머리를 들어 높이시니 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고 놀란다.

좋은 일과 궂은 일, 삶과 죽음 가난과 부, 이 모두가 주님에게서 온다. 지혜와 슬기와 율법에 대한 지식이 주님에게서 오고 애정도 선행의 길도 그분에게서 온다.

잘못과 어둠은 죄인들과 함께 창조되었고 악은 악을 과시하는 자들과 함께 자라난다. 주님의 선물은 경건한 이들 곁에 머물고 그분의 호의는 항구하게 성공으로 이끈다.

애를 쓰고 인색하게 굴어서 부유해지는 자가 있는데 그에게 돌아갈 몫은 이러하다. 그가 "나는 휴식을 얻게 되었으니 이제 나의 재산으로 먹고 즐기리라." 하지만 그는 자기 재산을 다른 사람들에게 남기고 죽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지 못한다.

네가 맺은 계약에 충실하고 익숙해져 그 일을 하며 늙어 가라. 죄인의 사업에 탄복하지 말고 주님을 신뢰하며 네 일에 전념하여라. 주님 보시기에는 가난한 이를 순식간에 부자로 만드는 것이 쉽기 때문이다. 주님의 복은 경건한 이가 받는 상급이고 그분께서는 그의 번영을 삽시간에 이루어 주신다.

"무엇이 내게 필요한가? 이제 내게 무슨 재산이 더 있어야 하는가?" 하고 말하지 마라. 또 "내 가진 것이 충분하니 이제 어떤 피해가 내게 닥치리오?" 하고 말하지 마라.

행복할 때에는 불행을 잊고 불행할 때에는 행복을 잊는다. 주님께는 마지막 날 각자의 행실대로 보상하는 것이 쉽기 때문이다.

순간의 불행은 영화를 잊게 하고 인간의 죽음은 그의 일들을 드러낸다. 죽기 전에는 아무도 행복하다고 하지 마라. 그의 자식들을 보고 그 사람을 알게 된다.

(집회서 11,12-28)


예수님 안에서 봐야 할 3가지

1. 예수님 안에서 나 자신을 봐야 합니다
그러면 내 삶의 목적이 분명해지고 인생의 방황이 끝납니다.

2. 예수님 안에서 환경을 봐야 합니다
그러면 내 고난과 역경과 상황들도 비로소 이해가 됩니다.

3. 예수님 안에서 상대방을 봐야 합니다
그러면 넉넉한 마음, 용서하는 마음, 너그러운 마음이 생깁니다.

(성직자 이한규님 참고)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