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랑을 빼앗길 그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23 조회수445 추천수1 반대(0) 신고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2007년 2월 23일

☆ 성 폴리카르포 주교 순교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참된 단식이 무엇인지
이사야 예언자는 잘 설명해 주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불행한 사람과 함께 나누는 삶이
단식의 진정한 정신임을 강조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단식하며 기다리던
바로 그분이시다. 따라서 제자들은 이미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기쁨을 마음껏 누리는 것이며, 단식을 할
필요도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상을 떠나시면 그분의 죽음과 재림이라는
두 가지 의미에서의 단식을 해야 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아모 5, 14 참조 >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 음 < 신랑을 빼앗길 그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 14 - 15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6

봄나들이 !

언덕배기
풀밭에  

햇볕
내려앉으면

들풀 꽃
송이송이

꿀벌들
모여들고

매화 향기
바람결에

미끄러져
내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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