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사순 제2주간 화요일 - 나의 고백
작성자박종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27 조회수607 추천수1 반대(0) 신고
평화가 넘치는 샘물

 

[사순 제2주간 화요일]

- 나의 고백 -

☞ 마태 16,13-19 ☜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마태16,16]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더냐는 질문에 제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나열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고 되 물으십니다. 우리는 교리나 강론, 서적등을 통해 예수님에 관해 듣고 배워 왔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것들이 그대로 나의 고백이 될수는 없습니다. 내 체험에서 우러나온 고백이 필요 합니다. 그런데 막상 대답하려니 추상적으로 알고 있는 것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주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신앙생활이 벌써 몇 해째인데 이제야 진지하게 묻습니다. 그 분에 대한 물음과 대답은 한 번으로 끝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변해서가 아니라 그분께 대한 내 이해와 체험이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묻고 찾는다면 시몬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하느님 친히 당신을 열어 보여주실 것입니다. ☞ 나의 실천 ☜ 주님! 당신은 제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아멘. 내가 발을 씻어준다는 것은 / 유경촌 신부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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