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해와 이해' - [오늘 하루도 ~ 홍성만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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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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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3-02 | 조회수679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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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5, 20ㄴ-26
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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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는 마지막까지 남을 수 있는 오해의
오늘 말씀의 한 부분입니다.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복음 말씀은 다음과 같이 계속 이어집니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와 화해하시기 위해 나의 온갖 결함과 죄악을 끌어안으십니다. 당신의 온몸을 던지시면서 말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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