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3-05 조회수502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간 월요일
2007년 3월 5일

♤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이스라엘 동포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죄를 고백하며 열심히 기도한다.
자신의 죄를 하느님께 고백할 수 있는 힘은,
하느님께서 분명 그 죄를 용서해 주시며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이라는 희망에서 나온다(제1독서).
하느님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그 자녀들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을 심판하거나 단죄하지 않고 용서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비를 풍성히 받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요한 6,63ㄷ.68ㄷ 참조 >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 음 < 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 36 - 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6

봄구슬붕이 !

지금 어디쯤
오고 있을까 

올봄 더불어
우리와
지내려고

들풀이라고
불리는 줄

아는지
모르는지

연보라빛
마음으로

서두르며
오고 있겠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