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과 봉사'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7-03-07 조회수617 추천수3 반대(0) 신고

♪ 흐르는 곡(주여 이 죄인도)
'사랑과 봉사'


말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마태오 20 : 28)

※ 묵상

만일 우리가 누구에겐가
예수님의 복음 내용을 설명해야 한다면,
우리는 여러 단어들 중
사랑과 봉사라는 두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과
봉사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아주 다르다는 것을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하셨듯이
그렇게 사랑하고 봉사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님 식으로 사랑하고 봉사할 때에만,
우리는 이 세상에서의 생활의 의미와
하느님 나라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봉사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 상대편이 중요함을,
상대편이 행복할 때에만 나도 진정 행복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 기도

봉사라는 예술의 스승이신 예수님,
제가 저 자신과, 제가 받은 선물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그리하여 봉사의 의미와 풍부함을
점점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아멘.

※ 실천

일반적으로 나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 쉬운가, 아니면 어려운가?
나는 사랑을 위해 봉사하는가, 아니면 출세하기 위해 하는가?



-「평화의 사순시기」 3월 7일 (사순 제2주간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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