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3-14 조회수385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07년 3월 14일

♤ 말씀의 초대
하느님 백성의 충실성은 하느님의 법을 잘 지킬 때에
드러난다. 모세는 하느님께서 알려 주신 규정과
법규들을 지킴으로써 하느님께 가까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사명은 율법이나 예언서를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완성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근본적으로 이스라엘의 모든 율법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심을 드러낸다(복음).

복음 환호송 < 요한 6,63ㄷ.68ㄷ참조 >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 음 <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 17 - 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5

황세줄나비 !

빚으신
은총의 신비

나비로도
날아오르고

찬미의
노래에

새싹들
눈뜨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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