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3-16 조회수407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07년 3월 16일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를 촉구하며
하느님께 돌아올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품었던 분노를
이미 푸셨는데 이들은 아직도 죄악을 버리고
하느님께 돌아오지 않는다(제1독서).
모든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따라서 다른 모든 계명은
이 두 계명을 향하여 있고, 또한 그러할 때에야
비로소 그 의미를 갖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 마태 4, 17 >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도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복 음 <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28ㄱㄷ- 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옪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 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7

홍감펭 !

오늘도 앞으로
헤엄치고 있을

모르는 그대
이름 불러보면

한없이 넓은
자비로우심

울리며 돌아오는
기쁨 메아리

은총의 품에서

누구든지
함께라는 것

서로 서로
알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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