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회개해야 한다...오늘!'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7-03-20 조회수596 추천수1 반대(0) 신고

♪ 빛과 소금 ♪
'나는 회개해야 한다...오늘!'


말씀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요한 5:4)

※ 묵상

38년간이나 앓고 있는 이 사람을
못 속에 넣어준 사람이 왜 아무도 없었을까요?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이웃집 사람들은 또한 가족이기도 하다." 라고.
이는 우리가 많은 경우 옆 사람과 함께 살아가면서도
여러 가지 일로 너무도 바빠서 그들을 알지 못하고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생기면
우리는 도움을 주지도 받지도 못했다고 불평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서로 알고 알리기 위해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상한 일인 것 같지만,
한 지역의 사는 사람들의 수효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홀로 살거나 의로움을 느낌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간성을 상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기도

제 마음의 손님이신 예수님,
생활 속에서 직간접으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우정의, 형제애의, 가족의 참된 관계를
맺으려는 원의를 제 마음속에 키워주십시오. 아멘.

※ 실천

나는 이웃, 학교 친구들, 혹은 직장 동료....
혹은 본당 교우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평화의 사순시기」 3월 20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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