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헬로! 행복하세요? (그림으로 보는 묵상세계)<1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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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범기 | 작성일2007-03-26 | 조회수46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봄비가 온 대지를 적시는 봄의 정원에 모녀가 꽃삽을 들고
눈부시게 피어 날 꽃을 심고 있습니다.
딸 아이가 별안간 비명을 지르며 날아온 공에 맞아
애써 심어 놓은 꽃들 위에 넘어져 울상이 된 아이 밑에는
방금 심은 꽃들이 망가지고 꺽어졌습니다.
엄마는 공을 찬 아이들에게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마라."
하며 울먹이는 딸아이를 꼭 끌어안으며 위로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단죄하지 않는다.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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