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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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 부활 대축일 !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4-08 조회수495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 부활 대축일
2007년 4월 8일

○ 예수님 부활 대축일

☆ 예수님께서
    동녘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부활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분들...... 그 은총 안에서 행복하십시오.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지 사흘 만에
제자들인 자신들에게 나타나셨다며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자신도
그분과 함께 부활의 삶을 살도록 이끌고 있다.
현세에서 부활의 삶을 사는 사람은 주님과 함께
부활의 영광을 얻을 것이다(제2독서).
마리아 막달레나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빈 무덤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베드로 사도와 요한 사도는
그것을 확인한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분명히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전하는 첫 제자들이 되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1코린 5,7ㄱ.8ㄴ
◎ 알렐루야.
○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으니,
    주님 안에서 축제를 지내세.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또는 루카 24,1-12>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9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0

온 누리의 합창 !

예수님 부활
세상의 희망

성당의 종소리
기쁨 메아리

들녘에서는
풀꽃들의 웃음

나무 위에서는
새들의 찬미

바다에서는
해초 수풀 행진

하늘에서
바다에서
땅에서 합창하는

하느님 만세
예수님 만세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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