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4-09 조회수535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팔일축제 내 월요일
2007년 4월 9일

☆ 부활 팔일축제

♤ 말씀의 초대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하는 증인들이다.
베드로 사도는 오순절 강론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시키셨다고 증언한다(제1독서).
예루살렘의 여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갈릴래아로 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제자들에게
전하는 사명을 받는다. 한편 예수님의 반대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숨기려고 음모를 꾸민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 8 - 15
그때에 8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9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10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11 여자들이 돌아가는 동안에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수석 사제들에게 알렸다.
12 수석 사제들은 원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군사들에게
많은 돈을 주면서 13 말하였다. "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하여라.
14 이 소식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그를 설득하여
너희가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해 주겠다."
15 경비병들은 돈을 받고 시킨 대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 말이 오늘날까지도 유다인들 사이에 퍼져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1

은연어 !

사방팔방
길고 가는 줄기

갈래갈래
모여들어

빛과
소금 안에서

어우렁더우렁
하나 이루면

부활 은총으로
되살려 주신

생명의 잔치
평화의 물결

온 세상이
출렁거리겠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