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양다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7-04-09 조회수702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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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양다리

오늘날 교회에 다니면 다 신앙인으로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오해입니다. 교회의 중직을 맡고 있으면 신앙인으로 여기는 것도 정말 오해입니다. 주님을 아는 이들은 열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본적인 열매는 주님께 대한 갈망입니다.

기본적인 복음을 알고 주님을 경험하게 되면 그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목숨을 걸고 갈망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이들은 아직 복음이 무엇인지 교회가 무엇인지 주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알면 주님께 사로잡히고 빠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님께 빠지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는 것은 그가 무엇인가 다른 것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세상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동시에 두 존재를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양다리를 걸친 상태에서는 영광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신앙은 지적 이해나 지적 동의가 아닙니다. 주님을 아는 것보다 아름다운 것은 세상에 없는 것을 깨닫고 체험하는 것에서부터 신앙은 시작됩니다. 우리의 몸이 교회에 있는 것이 신앙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영이 주님께 사로잡히는 것이 신앙입니다.
구원이란 건물로 사람이 인도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사람이 인도되는 것입니다
.

(성직자 정원님)


사람을 만나기 위해 교회에 간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집회와 모임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목적을 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보다 더 억울한 일이 있을까요? 하느님은 성령으로 임하십니다. 저는 하느님의 모든 지체들이 모두 하느님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저의 목적은 오직 이 한 가지 뿐입니다.

성령 하느님이 현존하시는 이런  통로들를 다 막아버리고서 자기 지혜로 하느님을 찾겠다고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그들의 영적 미련과 소경됨을 알아야 하며 분별해야 합니다. 그들은 지혜로운 자들이 아니라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하느님의 어리석은 것이 인간의 지혜로움보다 더 지혜롭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방법이 아니라 어리석고 단순한 방법으로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많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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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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