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하는 지름길
작성자홍선애	작성일2007-04-19	조회수671	추천수5	반대(0) 신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하는 지름길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하는 지름길은 하느님을 통하는 길이다.                                                                     세르티앙즈     여러가지 감정과 희망, 말과 행동은 사랑이라는 거짓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은 가면을 뒤집어쓴 에고이즘에 지나지 않는다.     예를들면, 마음이 아니라 단순히 육체의 욕망을 표현하기 위해 그렇게 많은 노래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대개의 경우, 거기에는 타인의 가치를 살리려는 희망보다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욕망이 존재한다.     나의 감정에 투명한 마음을 주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깎아 내고, 닦아 내고, 쌓인 먼지를 털어 내야 한다.     내 감정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하느님을 통해서'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면 나의 이해타산, 방황, 초라함이 그대로 모습을 드러낸다.     왜냐하면 하느님만이 사랑을 아시며, 나보다 먼저 내가 사랑하는 상대를 그늘 없는 사랑으로 영원히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주님, 저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십시오.       페데리코 바르바로 지음 3분 묵상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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