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未完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7-04-26 조회수591 추천수4 반대(0) 신고



      未完 사랑이 쉽게 완성되는 것이라면 십자가는 바퀴라도 달렸거나 임이 타고가시는 천국행 비마라도 되었겠지요 목 마르고 배고픔이 운동경기쯤 이어야 했겠지요 서로 때려주고 질투하며 시기해서 상 받게 해 달라는 오락쯤일까 삶이 여유분으로 몇번쯤 있었으리 차원이 다른 과거나 미래를 자유로이 오가며 임의 손잡고 낙원에서 아침먹고 점심은 성인들과 천사들 식탁에서 같이 즐겼으리 사마리아 땅끝 이방인의 동네는 생기지도 않았을거야 사랑이 쉽게 완성 되는 거라면 임은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은 모습으로 우리와 마주 하셨을게야 사랑이 아픈 이유를 다(제) 알 수 없기에 나는 더 아픈가 / 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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