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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은 성모성월! 성모님을 사랑하시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7-04-30 조회수958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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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5월은 성모성월,  성모님을 사랑하시오


"성모님을 사랑하시오,
그리고 성모님이 사랑받도록 전력을 다하시오!"
- 비오 신부 -


이 소망의 말씀은 아씨시의 성프란치스코(st. Franz von Assisi)의 가장 잘 알려진 정신적인 아들들 중 한 사람인 Pietrelcina의 Pio 신부님이 하신 마지막 말씀들 중 한 말씀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1999년 5월 2일 일요일에 교황의 사도적 권위로 주님의 성흔이 새겨진 이 '지상에서의 두 번째 그리스도'를 성대하게 복자위에 올렸습니다.(참고: 2002년 6월 16일 성인에 오름)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을 받은 비오 신부님은 1887년 5월 25일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나셨습니다. 16세때 벌써 그분은 모르콘네의 카프친 수도회의 수도자가 되었고 그 곳에서 Fra Pio(프라 비오)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23세 때에는 사제서품을 받았고 1918년에서 1968년 9월 23일 돌아가실 때까지 San Giovanni Rotondo의 수도원에서 사셨고 활동했습니다. 50년 동안 예수님의 성흔이 그분의 몸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비오 신부님은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불타올라 사람을 구원하는 자신의 소명을 다하며 살았습니다. 이 비상한 소명 의식이 그분의 전생애를 지배했으며 그분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모든 곤궁과 고통에서 큰 도움을 경험했습니다.

그분이 집전하신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또는 그분에게서 조언을 구하거나 아니면 고해성사를 받기 위해 산 지오반나 로톤도에 간 사람들은 그분 안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생한 모상을 보았습니다. ... 성흔이 새겨져 있는 그분의 육신은 죽음과 부활의 내적인 연관을 보여주었습니다.


1999년 5월 2일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비오 신부님은 당신의 가르침과 모범적인 생활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고,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의 자비를 얻게 하며,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분은 모든 사람들이 동정 마리아님을 사랑하고 경배하기를 원했습니다. 성모님을 향한 그의 사랑은 생활의 모든 면에서 드러났습니다. 그분의 말과 글, 강론, 수많은 정신적인 자녀들에게 해준 조언 등에서 표현됩니다.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진정한 아들로서 - 그분은 아씨시에서 마리아님께 향하는 사랑과 찬미를 훌륭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 이 새로운 복자를 섬세하고, 깊고, 진정한 교회의 전통에 뿌리박은, 성모님에 대한 경배를 지칠줄 모르고 신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친밀한 고해소에서나 강론 때에 그분은 언제나 거듭 다음과 같이 경고했습니다. "성모님을 사랑하시오. 그리고 성모님이 사랑받도록 전력을 다하시오!" 그분 자신은 이 세상의 삶을 마감할 때 마지막 뜻을 표시하는데 있어 거룩한 동정 마리아께 생각을 집중하셨습니다.

남편과 함께 수년 동안 비오 신부님의 바로 이웃에서 살았고 신부님을 통해 신앙을 되찾았던 Rina Telfener는 시복식이 끝났을 때 행복하게 웃으면서 고백했습니다.
"오늘이 저에게는 커다란 잔칫날입니다. 저는 비오 신부님께서 가지고 계시던 똑같은 선함과 사랑을 이 모든 순례자들에게서 다시 찾았습니다. 그분은 항상 저에게 인사하셨고 아버지처럼 대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저를 자신의 자녀처럼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은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나에게 맡기셨단다' 라고 그분은 어느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은 비오 신부님을 통해 수백만의 영혼들을 위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부성애를 실현시킨 것입니다!

(마리아 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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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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