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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0)빛이 되는 선물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02 조회수568 추천수6 반대(0) 신고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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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도 빛으로서 이 세상을 살고 있는가 ?.....

 

여러가지를 많이 생각하기엔 내머리는 너무 텅 비어있어서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살아 온 대로 그냥 단순하게 살자

 

오늘 복음은 오늘 내 삶 안에서 기쁜소식되어 주리라 믿고

내일 복음은 내일 내 삶을 기쁜 소식 되도록 이끌어 주시라고 성령님께 기도하자

 

어제 만난 사람들... 오늘 만난 사람들... 내일 만나게 될 사람들과의 내 만남이

가족과 더불어 같이 인연되어 만나는 이들에게 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나의 의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다면 이것이 내가 사는 빛으로서의 역활이 아니겠는가?

묵상 해 보고 있는 시간입니다

 

어린이 날에는 아들네 가족을 만나고 귀여운 손자 손녀를 만나기로 예약이 되어 있어서

지금 제 머리속에는 이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느라고 바쁩니다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고 하시는 예수님말씀이 생각나서...

새로나온 성경책과 만화로 읽는 신약성경책과 쵸코렛과 수박을 사서 선물로

준비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느님이 좋아 하시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우선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또 어머니날을 생각하니 엇그저께 만나 뵙고는 왔지만 또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집니다

어머니를 위해서는 어머니께서 좋아 하신 것을 선물로 준비하고 싶습니다

 

내리 사랑 이라고 자식을 낳아 길러 봐야지 부모 맘을 안다고 하듯이... 

우리 아들은 미리미리 저에게 선물을 보내 주어서 때는 이때다 하고 똑똑하게 확실하게

에미맘을 전하려고...전화를 걸었다

 

선물 잘 받았다....내가  어쩌다가 참 아들 하나 낳아서 이런 효를 다 받고 엄마는 너무도 기쁘다

그러나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너희 가족들이 모두 주일을 잘 지키며 사는 성가정의 모습이다

오늘은  주일 미사 잘 다녀 왔지...???...

 

어쩐지 내맘이 더 떨리고 아슬아슬 했다 ( 지난주 못 간걸 알기에...)

예~ 어머니 다녀 와서 지금은 가족신문을 만들 재료를 사 가지고 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니 몇시미사 갔는데?....그래도 믿기지가 않아서 시간까지 묻다보니.... 

 

11시 교중미사요~....그런다 ....아...이제야 안심이 되면서... 토마사도가 따로 없구만 ...하면서 웃었다

이 웃음은 주님께 감사와 찬미드리는 웃음기도요~아들이 준 또 하나의 큰 선물이었다

이래서 그날도 나는 행복하고 기뻤다

 

오늘은 또 그 순간을 기억하며 즐거워 하고 있으니 지금 이 순간도 엔돌핀이 펑펑이다

가족 말고 남을 위해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엔돌핀이 풍풍 솟아 날것만 같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이 보다 더 완전한 사랑이 또 어디 있으리오~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핑 돈다...

 

 빛으로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누구라도 좋으신 당신을 믿고 빛 가운데 살게 해 주십시요~

좋으신 아버지하느님~

어둠속에 머무르지 않도록  저희 자녀들과 저희 모두를 항상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빛으로 오신 당신 따라 가는 저희 또한 또 하나의 당신 빛으로 살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 주옵소서

어린이 날 만나서 성경책을 선물로 줄때 손자에게 무슨 말을 하면서  주어야 할까요~?

 

<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너도 세상의 큰 빛이 되어라...이것은 예수님이 주신 어린이날 선물이다...

이 책을 일생동안 잘 간직하고 항상 네 곁에 두고 자주 읽고 예수님께 기도 하여라...

기도하는 어린이가 세상의 빛이다 너가 이 성경책을 자주 읽으면 다 잘 될것이다 ...

***레오야...***베로니카야... 너희들  주일학교에는 잘 다니고 있니???...하고 물어 보리라...

 

아버지하느님... 어린이 날을 맞이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좋은 아빠를 주시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엄마를 주시고 지혜를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들을 주십시요~

그리하여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가르침따라 또 하나의 빛이 되도록 이끌어 주십시요~

 

    ***찬미예수님 아멘***알레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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