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1)오늘 복음은 나의 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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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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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5-04 | 조회수624 | 추천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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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
오늘 이 복음은 어려웠던 지난날 고통을 이겨낼 수 있게 해 주신.....저를 살려주신 명약이었습니다 요즘도 아침식사전에는 약을 먹고 밥을 먹고 있는 신세지만 다른 어떤 약보다도 오늘 주신 이 기쁜 소식은 항상 저를 살려주신 명약이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한 첫번째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이었는데 여기 오늘의 기쁜 소식안에 있음을 발견하니 방갑고 감사하고 기뻐서 눈물납니다 제 기도에 응답 주시면서 골을 때리며 들려 온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제일 좋아합니다 이런 말을 하면 혹시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할까싶어서 잘 안하는데 오늘은 우연히 하게 되는데 사실입니다
요즈음은 매일 매일 그날 그날 복음안에 살라 하시니 이렇게 하는 것이지 제가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요즘 전화번호도 잘 잊어 버릴정도로 영리하지도 않고 아는것도 별로 없지만 어쩔땐 잠간씩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 주시는데 그럴때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나 자신을 안정 시키느라고 기도하거나 가만히 혼자 쉬어야 안정이 됩니다
어제도 그랬습니다 이인옥씨가 쓰신 글에 꼬릿말 달때 그랬습니다 꼬릿말만 지금 가서 퍼 왔습니다~~~***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저는 압니다 저는 지금 특별히 어떤 영적인 아버지가 어머니가 없습니다만 여기 묵상방이 제 영적인 아버지방이고 어머니방이고 제가 공부하고 묵상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저를 가르쳐 주신 모든 신부님들 은인들 친구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은 여기까지가 제가 잠들기전에 바치는 성무일도입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평화를 빕니다***아멘***
*****찬미예수님 아멘*****알레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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