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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1)오늘 복음은 나의 희망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04 조회수624 추천수5 반대(0) 신고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14
그때에 6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

 

오늘 이 복음은 어려웠던 지난날 고통을 이겨낼 수 있게 해 주신.....저를 살려주신 명약이었습니다

요즘도  아침식사전에는 약을 먹고 밥을 먹고 있는 신세지만 다른 어떤 약보다도 오늘 주신 이 기쁜 소식은 항상 저를 살려주신 명약이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한 첫번째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이었는데

여기 오늘의 기쁜 소식안에 있음을 발견하니 방갑고 감사하고 기뻐서 눈물납니다

제 기도에 응답 주시면서 골을 때리며 들려 온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제일 좋아합니다

이런 말을 하면 혹시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할까싶어서 잘 안하는데

오늘은 우연히 하게 되는데 사실입니다

 

요즈음은 매일 매일 그날 그날 복음안에 살라 하시니 이렇게 하는 것이지 제가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요즘 전화번호도 잘 잊어 버릴정도로 영리하지도 않고 아는것도 별로 없지만 어쩔땐 잠간씩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 주시는데 그럴때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나 자신을 안정 시키느라고 기도하거나 가만히 혼자 쉬어야 안정이 됩니다

 

어제도 그랬습니다 이인옥씨가 쓰신 글에 꼬릿말 달때 그랬습니다

꼬릿말만 지금 가서 퍼 왔습니다~~~***

신자들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런 미온적인 태도 때문에 불만을 토로하고 분노하고 있는 것을 본다./ ***인간이 무엇이여서 이런 불평을.....인간이 인간이라면 최소한 이런 말은 옳지 않고 해서도 안됩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해야 될 말이 있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해서는 안될 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하느님에 대한 이런 말과 부모님에 대한 말 만큼은 절대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은 우리의 생명을 주신 분이시기에 늘 감사한 말만 해야지...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감사***
김양귀 (kykbd2481) (2007/05/02) : 인간의 정의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실현될 하느님의 정의를 믿고 따르는 겸손이 필요할 것이다.***아멘***세실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감사와 평화***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저는 압니다 저는 지금 특별히 어떤 영적인 아버지가 어머니가 없습니다만 여기 묵상방이 제 영적인 아버지방이고 어머니방이고 제가 공부하고 묵상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저를 가르쳐 주신 모든 신부님들 은인들 친구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은 여기까지가

제가 잠들기전에 바치는 성무일도입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평화를 빕니다***아멘***

 

*****찬미예수님 아멘*****알레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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