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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2)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04 조회수680 추천수5 반대(0) 신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수님은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셨지만 ...늘 산란했지요~

그러다가 죽고 싶다는 순간이 있었을때 죽지 않으려고  

무조건 하느님 말씀을 믿고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을때부터 말씀이 들려 오기 시작 했습니다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세상것과 하느님것을 잘 모르니까 맨날 산란 했고 상처 받고 고통스럽게 살기도 했지만 ...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기쁜 소식이 들려 왔을 때

이보다 더 큰 위로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 복된 말씀을 오늘도 새기며 공부하고 묵상합니다

 

이 말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우리 가정도 내 인내도 우리사랑도 우리 가족도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잘은 모르겟지만 그래도 주님이 은총주셔서

저가 천주교신자였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 해 봅니다 

 

망각이란 은총을 주신 하느님때문에 아픈 마음은  이젠 거의 잊어버리고

상처들이 아믈었기에 기쁨이요 평화 느끼며 살고 있지만...

 깊은 골짜기를 건너온 지금은 무엇도 불안하거나 두렵지는 않습니다 

 

은총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십자나무에 예수님의 그 크신 상처와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 나는...우리는... 모든 온갖 죄속에서 신음하며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기쁜 복음을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알게 하신 하느님아버지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우리 모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아버지하느님의 자녀로 살아 갈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오늘 복음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과 순종하는 마음으로 저희에게 더 깊은 믿음 심어 주소서...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께 모든 사정들을 의탁합니다 ***아멘***

 

    *** 찬미예수님 아멘***알레루야~***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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