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05 조회수509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토요일
2007년 5월 5일

☆ 어린이 날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바르나바의 설교는 많은 사람에게 기쁨의
말씀이었으나 유다인들에게는 박해의 구실이 되었다.
유다인들의 박해를 받아 쫓겨난 바오로와 바르나바 사도는
이제 이코니온으로 가 또 다른 지역의 교회를 탄생시킨다(제1독서).
"아버지를 뵙게" 해 달라는 필립보 사도의 청에,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아버지와 일치하는 사람으로, 또한 아버지는 당신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일하시는 분이시라고 밝히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ㄴ-32ㄱ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7

오월의 꽃 !

성모 성월에
피어나는

성심의 불꽃
티 없는 성심

백합
장미

토끼풀 꽃
수수꽃다리

세상의 모든
어린이
꽃봉오리

주님 은총
품 안에서

새 하늘 새 땅에
돋아나는

새싹으로
축복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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