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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4) 주님의 날입니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06 조회수584 추천수4 반대(0) 신고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3ㄱ.34-35


31 유다가 [방에서]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되었고, 또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스럽게 되셨다. 32 하느님께서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셨으면,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33 얘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34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느님이 주신 새 계명은 ............서로 사랑하여라............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여라........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날 주신 기쁜 소식을 듣고 나니까...가장 가까운 가족들이 먼저 떠 오릅니다

서로 사랑하여라 하신 이 말씀을 실천 하려면 제일 먼저는 우선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을 사랑을 알면... 자신이 하느님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음을 인정 하고

의심하지 않고 믿기만 하면  그다음은 자기자신에 대한 연구가 시작 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지금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가???

나는 나는 나는 ...누구의 딸이고 누구의 손자고...누구의 아내인가???

 

한참을 생각하고 묵상하다 보니

결국 나는 나인데...

하느님의 딸이다 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생명을 허락하시는 분은

내 생명을 관리하신 분은 아버지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사랑과 자기 연민의 사랑이 있고

하느님을 믿고 의지하고 의탁하고 살때 비로서 ...

자기 제일 가까운 남편과 자식 가족들...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친구랑 이웃들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 까지로 사랑이 퍼저 가는지 모릅니다

 

자신도 아무렇게나 살면서 가정이나 가족도 내 팽게치고 다른 봉사를 한다면

제 생각으로는 그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초대사가 잘 되어야 건강하고...  기초공사가 잘 되어야 튼실한 집이 되드시...

기초공부가 잘 되어야 학문도 발전하고...우리의 양심이 깨끗해야

비리도 검은 돈도 없어져서 사회가 정치가 나라가 세계가 진정 평화로울 것인데...

 

작은것을 예를 들어 보면 동네 반상회때 돈 1000원씩 내는 회비조차도 관리를 못해서

의심받고 싸우는 주부들을 있음을 보거나 하다못해 경로당에서 들려오는 작은 비리들...

예를 들면 학교 ㅇㅇ출신이라는 간부가 정직하지 못하게 공금을 쓸때 거기다가 2~3만원을

더 쓴것처럼.......도둑질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것도 가난해서 너무 용돈이 궁해서 그런다면

이해라도 되지만...이게 뭣입니까???

 

이런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하느님말씀을 들으려고도 하지않고 신앙도 없이

양심까지 버리면서 사는 엉망징창 기초공사입니다

 

무슨 모임 무슨 회비라도 그때그때 다 기록을 해서...이사가더라도 떠나 가더라도...떳떳하게

그 다음 기회로 잘 연결되게 해야 할텐데...세상것에는 너무도 작은 비리부터 시작해서

또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거기서부터 잘 시작해야 하는데...

정직하지 못해서 파랗게 멍든 모습이 들려오기도 하고 어디서라도 가끔은 내 눈에 보여서 슬픕니다

 

우리 믿는이들도 너무 작은 죄라고 혹 너무 무시하고 소홀히 하고 사는 것은 없는지???

저 자신부터 반성하는 오늘아침입니다

  

주님의 날을 잘 보내도록 우선은 미사부터 늧지않게 준비하렵니다

하느님아버지께 정직한 사람만이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가 제가 바친 오늘아침 성무일도 입니다

오늘은 주님의 날입니다 찬미영광 받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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