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5주일 2007년 5월 6일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바르나바 사도는 첫 번째 선교 여행을 마치고 다시 안티오키아로 돌아간다. 그들은 자신들이 세운 지 얼마 안 되는 공동체들을 견고케 하고 이끌어 줄 원로들을 임명하였다(제1독서). 사람들은 신랑을 맞을 신부처럼 아름답게 단장한 이들의 모습을 볼 것이다. 이제 하느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이기에 세상은 하느님께서 주신 그 모습을 지니게 될 것이다(제2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신다.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비로소 주님 사랑의 증거자가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1-33ㄱ.34-35 31 유다가 [방에서]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되었고, 또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스럽게 되셨다. 32 하느님께서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셨으면,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33 얘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8
쐐기풀나비 !
내가 너희를 사랑하듯이 서로 사랑하여라
말씀의 길 따르는 믿음
고치로 결어 가슴에 새기고
부르시면 나오너라 부르시면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부활 승리 온 세상에 날리게 하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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