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월 오늘은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09 조회수597 추천수6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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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 오늘은"

          오랜 기다림에도 웃음을 잊은적 없으시고 벌리신 팔 저으신적 없었지요
          언제나 누구에게나 넓으신 자애 한없이 부드러운 미소 자비 지극하시어 숨겨도 드러나는 평화로우신 모습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며 나를 구원하신 하느님
          한없이 낮추시고 비우시어 만세가 나를 복되다 예언하신 지혜가득하신 주님의 어머니
          일을 하셔도 큰일을 마무리 하셨지요 단 한번에 온 인류를 안아 구원의 길 큰 문 열으셨습니다
          종 살이 고딘 죄인의 염원이고 고백이오니 아들로 걷우소서
          노을 붉게지는 그 날 주님의 놀라운 인후를 기억하시고 아들 닮았다 손 잡아 주소서
          오랜나날 고아였던 그대로 어머니 뵈오며 주님으로 숨쉬는 하느님의 것 기쁘게 봉헌하오니 가납하소서

          / 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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