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여차하면’ 주님을 떠나는 ‘나’인 것을 스스로 압니다.
작성자박태남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09 조회수712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간 수요일 / 요한 15,1~8


주님께 꼭 붙어 있는 가지로서,

참된 인생의 열매를 맺읍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주님, 그러나 우리는 ‘여차하면’ 주님을 떠나는 ‘나’인  것을 스스로 압니다. 주님의 이름을 가져다가 헛되이 상대를

 비난하고, 생각과 다르다고 외면하며, 끊임없이 봉사하는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비통해 합니다.

  오늘 하루를 다시 한번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활하도록 하렵니다. 어떠한 처지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화가 우리 마음속에 가득하기를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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