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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5)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09 조회수910 추천수13 반대(0) 신고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맞아요~~~하느님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무슨일을 한다한들 또 무슨 의미가 있으리오~~~

 

이 시간도 주님 계시기에 이렇게 기쁨으로 들어와 기도하는 맘으로 아침 묵상을 합니다

비록 저가 큰 봉사는 못한다해도 그래도 오늘 하루를 잘 살아 볼려고 십자나무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그져 바라 보기만 해도 은총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없이 사랑하는 이 눈빛에도  자비를 베푸십니다

아버지하느님 어제는 피곤했습니다만 오늘은 또 희망주시어

이렇게 툭툭 털어 버리고 일어 났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 것은 당신향한 희망입니다

 

우리 아들만 성장하면 아니 우리아들 일곱살만 되면 엄마얼굴만 알 수 있으면 그때까지만

잘 참고 살게끔 자비를 베풀어 주시라고 기도하면서 살아온 세월이 이제 황혼빛에 도달하고 보니

어느것 한가지 당신 은총 아닌것이 하나도 없나이다

 

23살 아무것도 몰랐을때 우리 아버지는 딸들을 빨리빨리 시집 보내버린 이유를 이젠 알것 같습니다

천국에서 지옥으로의 생활이지만 하느님 창조사업에 일익을 담당한 나날들이 후회스럽지는 않습니다

 

가끔씩은  수녀님이 되어서 이 세상을 살았드라면 이 보다 더 고통스럽지는 않았을 것인데...하고

조금은 슬픈생각 한적은 있지만 또 한편 우리 아들네 성가정과 가족들을 생각하면 기쁜생각뿐 입니다

 

*<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저를 하느님안에 하느님 말씀안에 머믈도록 살게 해 주셔서 감사 찬미 드립니다

제가 원하던 것보다도 더 많이 주시고...

그동안 제가 청하는 기도에 늘 응답 해 주셔서 감사 드리니 오늘도 찬미영광 받으소서~

 

다만 한가지는 아직 때를 기다려야 할 기도는 남아 있지만 이것도 주님뜻대로 하십시요~

당신의 자비하신 사랑에 백프로를 의지하고 의탁합니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주님~ 아버지의 말씀은 영원한 저의 가장 큰 희망입니다***아멘***

 

아직 말씀의 기쁨을 알지 못하고 듣기마져 거부하며 사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버지하느님 그들은 그들이 그런줄도 모르고 살고 있으니 불쌍히 여기시어 불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당신 향한 제 열정 받아 주시어 주님영광 위해서 봉헌하겠습니다

언제라도 늘 함께 보호 하소서~***아멘***

 

이렇게 복음말씀에 비추어 저를 기도생활로 이끌어 주신 성령님 참 감사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런것 못했는데...

 

포도나무 가지가 되어 가지가 나무를 떠나지 않으니

주신 은총이라 믿습니다

 

오늘 주신 기쁜 소식이 오늘을 사는 새 생명의 물이 되어 주시니

제 생명은 영원히 이 물을 먹고 살겠습니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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