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11 조회수695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간 금요일
2007년 5월 11일

♤ 말씀의 초대
사도들과 원로들은 안티오키아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바오로와 바르나바 사도 그리고 다른
몇 사람을 그 교회로 보내 편지를 전하게 한다.
안티오키아 공동체는 이 격려의 말씀을 읽고 기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들을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거듭 촉구하신다.
사랑의 실천만이 친구 관계를 가능케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 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3

줄흰나비 !

어쩌면
저 나비는

한 번 꼭 
날고 싶어서

봄이면
일찍 피는

무우 꽃
소망

이루어진 것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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