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12 조회수520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간 토요일
2007년 5월 12일

☆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또는 성 판크라시오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와 함께 새로운 선교 여행을 시작한다.
그는 자신의 계획이 있었지만 성령께서 시키시는 대로
새로운 대륙인 유럽으로 발길을 돌린다(제1독서).
이 세상에 남겨진 제자들은 그리스도처럼 미움과 박해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제자들은, 모든 시련과 모순을 겪으면서
죄를 거슬러 싸우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4

못자리 논 !

못자리에서
볍씨 싹터

벼 모가
잘 자라나

논배미에
심어져서

가지런히
튼튼해지면

들판은 온통
초록빛 바다

이루어질 꿈
뿌려지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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