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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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13 조회수718 추천수5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일
2007년 5월 13일

☆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사도들과 원로들은 안티오키아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도 회의를 연다. 이 회의에서 바오로와 바르나바 사도
그리고 다른 몇 사람을 그 교회로 보내 편지를 전하게
한다(제1독서).사람들은 결국 자신들이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에 대한 많은 불충과 슬픔을 겪고 난 뒤에
하느님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 것이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평화를 주시기로 약속하시며 이에 대한
희망으로 성령을 내려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성령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3-29<또는17,20-26>
그때에 2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 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5

팔색조 !

모시옷 하양
여덟 번째
무지개의 빛일까

태양 떠오르면
그 속 빛 어리는

쐐기풀 뜯어
비벼 절어서

바래어 새로이
입으셨으니

날개 열어
날아오르면

반사하는 평화
여덟 빛깔

온 누리에
걸쳐지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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