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14 조회수735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월요일
2007년 5월 14일

☆ 성 마티아 사도 축일

♤ 말씀의 초대
다른 사도들을 뽑으신 것과 마찬가지로 마티아를
뽑으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모인 당신의 교회를 통하여
마타아를 뽑으셔서 당신의 사업을 계속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서로 사랑하라고
강조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6

참개암나무 !

심으신 곳에
서 있으면

은총의 질서
통하여

하늘에
가까워지고

새 잎사귀
보내시면

기쁨 송이
배어나오고

순명의 꽃
사랑 열매

주렁주렁
내리시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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