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의 기쁨은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18 조회수528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금요일
2007년 5월 18일

☆ 성 요한 1세 교황 순교자 기념

☆ 5 .18 민중항쟁 제27주년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코린토에서 당신의 말씀을 가르치고 있던
바오로 사도에게 환시를 통하여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바오로 사도는 재판정에 끌려갔으나 총독의 재판 거절로
안티오키아로 되돌아간다(제1독서).
그리스도께서 떠나신다는 것이 제자들에게는 슬픈
일이겠으나 세상에는 기쁨을 주게 될 것이다.
이제 세상은 새로 오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과 새로운 방식으로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4,46.26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한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0-23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21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22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0

청솔바람 !

송화 줄기
양팔인 양

세상 향하여
벌렸는데

27년 묻었던
애간장 내어놓고

지는 꽃잎 같은
모정의 울음

아직도 말 없는
솔바람

눈물에 젖은
옷자락만

흔들다가
휘돌다가

하늘로
솟구치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