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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24)<너희의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18 조회수645 추천수7 반대(0) 신고

<너희의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0-23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주님 오늘은 늧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침먹고

      동창모임갔다가 돌아오니 지금입니다  

      오늘 주신 복음을 이제야 공부합니다 ***

 

     우리들이 얼마나 걱정되고 한심하면 하느님은 늘 진실로 진실로 하시면서

     강조를 하심을 또 여기서 또 만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우선 우리들의 근심이 기쁨으로 바뀐다하니 이 말씀을 믿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주신 말씀안에서 희망을 봅니다 ***

 

***오늘도 기분 좋은 사건도 만났고 기분 나쁜 사건도 만났습니다

전여 생각지도 않은 이상스런 사건을 순간에서  접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분이 계시기에 저는 큰 걱정은 않습니다

옳은 것은 옳다고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분별하는 힘을 주신 하느님이 계시기에 정직하게만

양심 바르게만 살면 된다고 하느님안에서의 참으로 정직한 자유만을 선택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늙어 가지만 ....

친구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도 늙어 가고 있구나 하고...

묵상을 해보는 날이었습니다

 

기분이 순간적으로 나빴지만.....

내가 나를 용서할 수 있다면......

잠시 착각한지도 모르는 친구도 그냥 그 자리에서

용서함이 옳다고 생각하니 맘이 편안 해 졌습니다

 

오는 길에도 혹시 내가 착각한지도 몰라서 자꾸 생각해 보았지만...

오늘은 아니었습니다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시니 잘 가르쳐 주시고 잘 기억나게 해 주실줄 믿습니다

기억이 난다면 서로서로 정직하게 표현하여 우정에 금이 가지 않았으면 하고

저자신과 친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가 무슨일을 하던지 지혜롭게 처리 할 수 있는 은총도 허락하소서~아멘~

 

또 기분이 좋은 소식은 미국동생이 두번이나 강도에게 돈을 잃어 버리더니

주일을 지키겠다는 연락이 왔기 때문에 저가  기분이 좋은데.....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더 기분이 좋으실까요???

 

그동안 내동생을 위해서 동생도 모르게 열심히 기도 해 주고

묵방에서 동생들 수준에 맞는 좋은 글 퍼 날리는 저나름대로의 작은 선교활동이

이쁜 꽃을 한송이 피운듯 하여 기분이 정말 좋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주님영광입니다 감사와 찬미 받으옵소서~~~아멘~~~

 

세월이 가도 그냥 가겠습니까???

이런일 저런일 기분 좋은 일 기분이 나쁜일.....생각지도 않은 이상한 일...신기한일...

오죽하면 귀신이 곡할일이라는 말까지 나오겠습니까???

 

오늘도 이렇게 또 하루를 마감 해 가는 시간에

 비는 촐촐히 내리고...번개치고 뇌성치는 소리까지 납니다

 하루를 사는데도  날씨도 맑았다 흐렸다 비가 오다 번개치고 큰 소리로 우르르쾅쾅....

.

이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해도 이젠 하느님앞에 옳게 살아가려고

선택한 이 마음에는 무서움도 두려움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자유롭습니다

하느님안에서 이 자유...저는 이 자유를 사랑합니다

누가 뭐라 해도 오롯이 이 자유 만끽하며 하느님의 착한 딸로서 행복하게 살렵니다

 

문제가 오면 문제를 만나고...

그런 문제 저런 문제 온다 해도 있다해도..... 

늘 하느님안에서 지혜롭게 해결 해 나갈 것입니다

 

내안에 나와의 투쟁은 하겠지만... 

이웃들에게는 빨리 용서하는 습관도 길러야 하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하느님 오늘주신 은총도 축복도 주님영광입니다

오늘은 지금 돌아와 하느님께 회개하는 제 막내 여동생 샬로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선은 성당 가까운 곳에 살게 하시어 주일을 잘 지키는 성가정되도록 이끌어 주십시요~

제부도 조카도 전가족이 다 일이 바빠서 쉬고 있었던 성가정입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의탁하며 생의 진정한 자유를

하느님안에서  진리안에서 찾을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주십시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너희의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예~~~하느님아버지 감사합니다~~~주님영광 찬미받으소서~

오늘의 근심도 당신께 간구하니 큰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좋은 하루를 기쁜 맘으로 웃으며 봉헌합니다

 

제 친구의 근심도...제 막내여동생 샬로메와 그 가정과 가족모두의 근심도

당신이 은총 주시고 축복하시어 기쁨으로...평화로 바뀌게 하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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