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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5) <사랑과 믿음.>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19 조회수654 추천수6 반대(0) 신고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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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느님께서는 목이타게 애가 닳도록 애간장이 타도록 또 진실로 진실로를 또

      외치시는 모습이 제생각에 너무도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사정에 사정을 더해 통사정을 하시며 묵묵히 세계곳곳에서 피눈물을 흘리시며

      말없이 호소하시는  자애로우신 성모님과 인자하신 부모님과도  같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자식들이... 아니 내가... 얼마나 마음을 상해 드렸으면 저리하실까???

오늘은 좀더 노력을 해서 아버지 맘 상해드린것 눈꼽만큼이래도 선을 행해서

사랑을 보내드려야 겠다고...아침기도를 해 봅니다

이런 마음부터 갖고 사는것이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표지인지도 모릅니다

 

삼위일체이신 성부성자 성령님을 믿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와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죄많은 인간들을 사랑하사

보내 주시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셨으나

그 죽음이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고난을 이기고 ...

 

고통속에 머믈지 않고 새롭게 부활하신 모습으로 복음을...

기쁜 소식을 선포하시었으니

누구든지 이를 믿고 사랑하며 믿음으로 행하며 ...

기쁘게 착하게 정직하게 선을 실천하며

의롭게 바르게 최선을 다해서 살아 간다면...

옳게 산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어 누리리라...

 

나는 포도나무요~너희는 가지로다 너희가 내곁에 항상 붙어 있으면 나를 떠나지 않으면

많은 열매를 얻으리라.....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자비하신 하느님 이런 진리의 말씀이 이제야 쪼끔 이해가 될려고 말려고 합니다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저가 어릴적에 아가다수녀님을 붙들고

물어보고 또 물어보아도 수녀님은 잘 설명을 하시는것 같은데도...

도저히 이 작은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어  못하고 저는 모른체...

그러면  그러러니 저러면 저러느니 하고 지금껏 그냥저냥 사는길에도

주님은 저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지금껏 사랑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사랑하사 필요한 은혜 체워주시려고  레지오에도 살게 하시어

성모님을 통해서 성모님과 함께 성모님안에서 기도로 훈화로 가르쳐 주시고...

연도하는것도 하게 해 주시고 집집마다 방문하여 기도하게 이끌어도 주시고

병원방문기도 할수 있게 가르쳐 주시고 영적인 딸들도 보살피게 인도 해 주시고... 

  

 다들 못하고 안한다고 내 팽개치는 성당반장 ...동네반장이라도...10년 20년동안 적지않은 시간을

 기쁘게 봉사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셨으니 고통스러움이 고생이 변하여 은총이 되었나이다   

 

성령으로 이끄시어 저같은 기게치에게 콤을 통해 지혜를 배우게 하시고 사랑을 느끼게 하시어

그동안 살아온 세월의 작은 체험하나라도 당신사랑을 이렇게라도 증거하게 하시어

이렇게 콤을 통해 매일매일 부족한 체험이라도 신앙을 증거하는 글을 쓰게 하시니

주님영광 이로소이다 ~~~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아멘~~~

 

주님 이제 저가 나이가 들어 할머니가 되어서 가끔씩은 삼천포로 빠지기도 하지만...

주님께 대한 사랑은 여전합니다

이만큼 작은 마음이라도 당신 향한 제 열정이고 희망이고 제 믿음이오니 ..

때때로 제 생각이 길잃고 방황 하드라도...

변하지 않도록 늘 붙잡아다 사랑이 함께하는 이자리로  다시 앉혀 주십시요~

이 모든 말씀 감사하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주님~ 영세를 받고도  주일을 지키지 않고 주님을 떠나 사는 신자가족들이 많습니다

이들이 깊이 회개하여 다시 새로운 새 성가정으로 성가족으로 새롭게

부활 할 수 있는 은총을 구합니다  어떤 고통이라도 그냥 고통으로 원망으로 끝나지 않고

하느님의 사랑앞에 돌아와 반성하고 회개하여 믿음의 성가정으로 이끄소서~아멘~

 

또한 병자들에게 새 생명 주시어 살려 주시었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들의 감사도 함께 받으시고 더 큰 축복 주시어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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