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19 조회수515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토요일
2007년 5월 19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이제 세 번째 선교 여행을 소아시아
지방에서 시작한다. 그는 에페소에서 선교하고 있는
아폴로를 만나게 된다. 아폴로는 바오로 사도의
두 제자에게서 하느님의 길에 대한 더 정확한
가르침을 받고 주님의 복음을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치신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아드님과
하나 되어 아버지께 향하는 것을 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28
◎ 알렐루야.
○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가노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
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25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26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1

오월 꽃그늘 !

오월의
그늘에는

깊고 깊은
밑바닥에

바다처럼
출렁거리다가

다 흘리지
못하고

모래밭에
잦아드는

목 메이는
슬픔 있어요

세상 가슴에서
또 출렁거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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