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기심을 없애려면. . .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20 조회수768 추천수4 반대(0) 신고
 

향심기도-거짓자아 - 1)


우리 모두는

우리 안에 하느님께 이르는데

장애가 되는 방해물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포괄적으로

‘거짓자아’라고 부를 수 있다.


이 거짓자아는

우리 각 사람에게

고유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하느님의 활동은

각 개인에 따라 다르다.


하느님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시다는 것은

우리 존재의 근원적 사실이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영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자신을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


그리고  

목숨을 잃는 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사랑은  

희생과 거짓자아를 부정하고,


거짓자아를  

끊어버려야 함을 말하고 있으나,


이는 말하는 것보다

실제로 행하는 것이 더 힘들고 어렵다.


그리고 우리는 이기적으로 기울게 되어있다.


때때로  

우리가 최선을 다한 행위조차도,


이기적인 동기로 인해서

흠이 생기게 된다.

                  -향심기도 입문서-


생활 묵상:


거짓자아는 이기심에서 비롯됩니다.


자기에게 이롭게 또는 자기를 내세워야 하기 때문에

허세를 부린다든지 위선적인 행위가 나타내게 됩니다.


자기를 버리고 이타적인 순수함을 간직하려고 한다면

우리가 기도를 드리면서 주님을 따르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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